광고전화 2

사람 기분 더럽게 만드는 일부 마케팅대행 업체의 정도가 없는 영업 광고 전화

오프라인 가게를 운영하면서 플레이스 등에 업체가 등록되어 있거나 스마트스토어 등 번호가 외부에 노출된 상태에서 영업을 하시는 분들이라면 무조건 한 번쯤은 받아봤을 광고대행업체의 영업전화. 아무리 차단하고 차단해도 번호를 바꿔가면서 전화를 해대고 신규 업체들은 뭐 그렇게 계속 생겨나는지(같은 대표가 여러 개 운영하는 경우도 있을 듯) 수도 없이 전화가 오는데 짜증나 미칠 지경이다. 바쁘거나 급할 때 전화가 와서 하던 거 대충 내려놓고 허겁지겁 전화를 받았을 때 그 전화가 광고전화면 그렇게 빡이 칠 수가 없는데, 뭐 전화 돌리는 사람이야 매뉴얼대로 읊는 거겠지만 그 방법이 너무 사람을 화나게 하고 저질스러워서 도저히 짜증을 참을 수가 없다.  한 사례로, 작년부터 같은 업체에서 전화를 해 대는데 한동한 잠잠..

매장으로 걸려오는 짜증나는 광고전화 응대

동의 없이 가게로 오는 마케팅대행 광고전화사업장을 운영해 보신 적이 있는 분들이거나, 아르바이트 또는 직원으로 있었던 분들은 공감하시겠지만 매장으로 걸려오는 마케팅 전화가 어마어마합니다. 물론 이 광고전화들은 저희 업체에 마케팅 동의를 별도로 받고 정당하게 오는 전화가 아닙니다. 네이버플레이스 신규등록업체를 찾아서 전화를 걸거나, 업종별로 리스트를 뽑아내서 허락 없이 마케팅 전화를 걸어오는 곳들입니다. 특히나 네이버 신규 플레이스 신규등록을 한 초보사장님들을 뜯어먹기 위해 하이에나처럼 전화를 오지게 걸어대는 곳들이 많습니다. 제가 예전에 사업장을 처음 플레이스에 등록했을 때, 과장 전혀 안 보태고 등록하자마자 부재중 전화가 1분에 수십 통씩, 몇 시간에 걸쳐 100통 이상이 왔습니다. 100통이 뭡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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