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0개가 넘는 불필요한 이메일오늘 문득 메일함이 생각나 들어가 보니, 아래와 같이 메일이 쌓여있는 것을 발견하였습니다. 무려 천 통이 훌쩍 넘는, 1700개 이상의 메일이 보관되고 있었습니다. 평소 사용을 안 하는 아이디는 아니지만, 제목만 보고 광고성 메일은 클릭조차 하지 않고 방치하거나 내용을 알 것 같은 이메일 또는 반복되는 이메일이면 굳이 확인을 하지 않고 그대로 방치했습니다. 그렇게 메일이 수년간 쌓여 약 350MB라는 용량을 차지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네이버에서 기본적으로 제공하고 있는 이메일의 용량은 5GB로, 아직 저에게 10년은 사용하여도 넉넉할 듯한 메일의 용량이 남아있는 상황이지만 오늘 마음먹고 이 메일함을 다 정리하기로 하였습니다. 환경보호를 위해서요. 환경보호와 이메일이 무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