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찬일상

이제 사이트에 애드센스 광고를 게재할 수 있습니다지난 10월 31일 티스토리 블로그의 두 번째 애드센스 거절을 당하고, 곧바로 애드센스 검토 재신청을 넣었습니다. 보통 열흘 정도면 결과가 나왔기 때문에(검토 소요 시간은 그때그때 다르다곤 합니다.) 일주일 전쯤 결과가 나오겠거니 생각했는데 보름이 지나도 결과가 나오지 않아서 이번에는 결과가 좀 늦네 생각하던 중 오늘 16일인 오늘 오전 11시쯤 이메일 하나가 도착했습니다. 메일함을 들어가진 않고 미리 보기로 본 제목에는 그토록 바라던 애드센스 승인 메일의 제목이 보였습니다. 제가 블로그를 통해 애드센스의 승인을 받기 위해 노력하기 시작한 지 9개월 만의 결과입니다.  그동안 블로그스팟으로 9개월간 애드센스 승인을 받기 위해 노력했지만 아직도 승인을 받지 ..

티스토리 애드센스 신청 두 번째 거절이 티스토리 블로그를 개설한 이후 총 두 번의 애드센스 검토 요청을 진행하였습니다. 첫 번째 애드센스 신청은 약 2주 정도가 걸려서 거절 통보를 받은 것과 달리 이번 애드센스 검토 결과는 23일 재신청 후 31일인 오늘 결과 메일을 받았으므로 전보다 빠른 8일 정도가 소요되었습니다. 블로그를 개설한 지는 한 달이 채 되지 않았고, 게시글 수가 20개도 되지 않는 신생 블로그이기 때문에 거절을 받을 수 있다고는 생각했지만 애드센스 합격 후기글들을 보면 티스토리 시작한 지 한 달도 되지 않아 승인을 받았거나, 한 번만에 승인을 받았다거나, 게시글이 20개 미만의 게시글로도 바로 승인을 받았다는 등의 후기 글도 많았기 때문에 내심 '이번에는 나도..,?'와 같은 기대가 조금..

티스토리 블로그 운영 20일 경과티스토리 블로그를 이번 달 10일에 개설했으니, 이제 운영한 지 딱 20일이 되어 갑니다. 매일은 아니지만 그동안 글을 꾸준히 작성해서 16개의 글을 작성하게 되었고 네이버 서치어드바이저와 구글 서치콘솔에도 등록을 하여 블로그 방문 유입을 늘리기 위해 노력을 해 왔습니다. 애드센스는 한 번 거절된 후 현재 다시 심사신청을 하여 검토 중에 있는 상황인데요. 다음 주쯤이면 두 번째 애드센스 신청 결과도 받아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운영한 지 20일 된 티스토리의 색인 현황은 어떻게 되었는지 저의 근황을 작성해 보겠습니다. 구글 서치콘솔 실적 현황 먼저 구글 서치콘솔 실적 그래프의 모습입니다. 서치콘솔에서 그래프 다운 꺾인선을 보는 모습이 얼마 만인지.. 26일 기준..

티스토리 애드센스 신청 첫 거절지난 10일, 이 티스토리 블로그의 애드센스 검토신청을 처음 신청했습니다. 블로그 개설한 지는 4일째, 글은 3개를 작성한 상태였습니다. 티스토리로 신청한 건 이번이 처음이지만, 블로그스팟의 경우 보통 2주 만에 결과가 나왔기 때문에 그동안 글을 못 쓴 하루를 제외하고 1일 1 포스팅을 쓰며 이제 슬슬 결과가 나올 때쯤이 되었구나 생각하던 중 오늘 새벽 메일로 애드센스 결과가 통보되었습니다. 새벽 2시에 메일이 왔지만 그때 자고 있지 않아서 메일은 바로 확인하게 되었습니다.설마 한 번만에 승인이 되는 행운의 주인공이 나일까 내심 기대한 것과 달리 미리 보기에서부터 보이는 문장은 이때까지 보던 익숙한 거절 멘트여서 다소 실망스러웠습니다. 거절 시점 게시글은 총 12개를 작성한..

구글 서치콘솔 등록하다이 티스토리 블로그를 개설한 지 13일 차에 접어들었고, 게시글은 어제를 기준으로 총 11개를 작성한 상태입니다. 방문자의 대다수는 스팸댓글을 위해 방문한 사람들이고, 그 외에 다음으로부터의 검색유입은 몇 차례 있었지만, 초반 2~3회를 제외하고서는 네이버나 구글으로부터의 검색 유입은 없는 상태입니다. 아직 콘텐츠의 양이 부족한 것도 있지만 구글 색인 부분을 보면 일부 글은 별도의 검색등록 없이도 검색에 노출이 되는 것을 확인은 했지만 모든 글이 색인이 생성된 것은 아니었습니다. 귀찮아서 서치콘솔 등록 하지 말까 생각했었지만 방문자를 조금 더 늘리면서 색인이 생성되지 않는 게시글도 색인을 마저 시켜주고, 장기적으로 블로그를 관리하고 운영하는 입장에서 보자면 등록을 하는 게 여러모로 ..

네이버 서치어드바이저 단 하나의 색인네이버 서치어드바이저에 제 티스토리 블로그를 등록한 지 약 5일이 되었습니다. RSS와 사이트맵 제출을 모두 완료하고, 어제 확인을 해 보니 사이트 진단에 통계가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색인이 하나도 없을 줄 알았지만, 하나의 페이지가 색인생성 되어있는 모습입니다. 네이버는 서치콘솔과 달리 색인이 생성된 페이지의 URL목록을 별도로 제공하지 않고 있습니다. 따라서 한눈에 어떤 글이나 페이지가 색인되었는지 알 수 있는 방법은 없습니다. 하지만 제 생각에는 블로그 글이 아닌 기본 메인 페이지가 색인이 생성되었지 않았을까 예상이 되어 네이버에 제 블로그명을 검색해 보았습니다. 역시 제 예상과 같이 특정 게시글이 색인이 생성된 것이 아닌 제 블로그 자체가 색인 생성된 모습입니다..

티스토리 블로그의 네이버 검색오늘은 제 티스토리 블로그가 네이버에 검색이 되도록 하기 위해서 네이버 서치어드바이저에 등록을 하기로 했습니다. 아이러니하게도, 티스토리 블로그는 구글에 별도로 서치콘솔 등록을 하지 않았는데도 불구하고 현재 작성한 지 얼마 안 된 글도 구글에 색인이 되기 시작했으며 실제 검색 결과에서도 제 블로그를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그렇게 아등바등 애쓰는 구글 블로그 스팟은 구글 색인이 전혀 되지 않고 있는데 말이죠..) 다음에도 마찬가지로 제 티스토리 블로그가 검색 결과에 확인되는 반면 네이버에는 검색결과에 제 블로그가 나오지 않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현 상황에서는 네이버가 국내에서 가장 점유율이 높은 포털사이트인 만큼 네이버에도 제 블로그를 찾을 수 있게 검색등록을 하기로 했습니다..

티스토리 애드센스 신청하다조금 더 게시글을 쓰고 나서 신청을 해야 하나 싶었지만, 급한 성격상 참지 못하고 애드센스 신청을 해 버리고 말았습니다. 결과가 나올 때까지는 시간이 좀 걸리니, 그동안 열심히 포스팅을 해야겠다 마음을 먹었는데요. 하루에 1 포스팅씩 하려고 하지만 시간상 가능할지는 모르겠습니다. 작성하지 못하는 날이 있더라도 3일에 포스팅 1개 이상은 꼭 해야겠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애드센스 승인에 유리한 조건 중에 하나가 주기적인 게시글 발행을 통해 꾸준히 운영되고 있는 사이트라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합니다. 여러 블로그를 같이 운영하며 도전을 하는 게 쉽지만은 않지만 티스토리 블로그는 저의 이야기를 일기장 쓰듯 적기 시작했다 보니 생각보다 포스팅에 대한 부담감이 크진 않아 불행 중 다행..

지긋지긋한 스팸댓글들구글블로그는 방문자도 없고 댓글을 다는 문화나 이웃 같은 문화도 없어서 스팸 댓글도 없었지만, 네이버 블로그는 운영하면서 참 많은 스팸댓글이 달렸습니다. 댓글이 10개가 달린다면 사실상 8개 이상은 스팸댓글이나 마찬가지였는데요. 대부분 다단계 (법적으로는 아니라고는 합니다만) 부업 회원가입을 위해서 블로그 방문을 유도하거나, 상업블로그의 영혼 없는 스팸성 댓글들입니다. 상업블로그가 굳이 다른 블로그를 돌아다니며 좋아요와 댓글을 다는 이유는 명확히 모르겠습니다. 그런데 티스토리 블로그를 시작하니, 의미 없는 스팸댓글들은 티스토리 블로그에 더 많이 달리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저는 티스토리에서는 이웃도 없고 어제 첫 글을 달랑 하나 쓴 것이 전부인데요. 다음 날 블로그를 접속해서 확인을 해..

티스토리 블로그 개설현재 많은 분들이 티스토리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는 가운데, 저도 티스토리 블로그를 개설하게 되었습니다. 국내에서 블로그를 운영하시는 분들은 주로 네이버, 티스토리, 워드프레스, 블로그스팟(구글블로그)를 많이 사용하실 텐데요. 제가 티스토리 블로그를 시작하게 된 이야기에 대해 가볍게 이야기해 보려 합니다. 티스토리를 시작한 이유저는 현재 이 티스토리 블로그를 개설하기 전부터 이미 네이버블로그와 구글블로그를 운영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네이버 블로그는 운영 난이도가 쉽고, 방문자 수도 노력하는 만큼 올라가는 느낌이 있어 초반에는 재미를 느꼈지만 네이버 자체에서 운영하는 광고 수익 서비스인 애드포스트는 단가가 너무 저조합니다. 그러함에도 불구하고 애드포스트로 상당히 수익을 얻는 블로그 분들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