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대도 하지 않았던 애드센스, 역시나 거절12월 3일 메일이 도착했습니다. Gmail로 메일이 오는 것은 애드센스 외에는 딱히 없기 때문에 신청해 놓았던 블로그스팟 애드센스 결과가 나왔구나 하며 미리보기를 보니 아니나 다를까, 안타깝다며 광고를 게재할 수 없다는 멘트와 함께 거절 메일이 도착해 있었습니다. 사실 큰 기대는 하지 않았기 때문에 타격도 없었습니다. 멘탈을 잡을 수 있는 이유로 티스토리 블로그의 존재도 한몫을 하는 것 같습니다. 방문자가 많지 않기 때문에 실질적인 수익 또한 없는 상태이지만 (애드센스 승인받은 지 약 3주가 지났는데 1달러도 못 벌었습니다. ^^;) 그래도 승인받은 사이트가 존재하고 '나도 승인을 받을 수 있긴 하는구나'라는 경험이 조금은 있기 때문에 애드센스 거절로 인해 그날..